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 (문단 편집) === 모집 === 기본적으로 모성이 존재하는 챕터는 모성의 인원을 징집하고 없다면 떠돌아다니면서 징집한다. 물론 융통성이 있는 챕터는 모성이 있어도 종종 현지에서 뛰어난 기량을 보여준 인원을 즉석에서 징집하는 경우가 있긴 하다. 선발 기준은 일정한 시련을 부가하거나 평소 눈여겨봤던 후보를 불쑥 데려가거나 그냥 평범하게 일종의 사관학교를 운영하여 합격자를 선발하는 등 챕터별로 제각각이다. 물론 이 또한 다른 방식으로 모집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이 때문에 [[행성방위군|PDF]]나 [[가드맨]] 같이 이미 다른 군세에 징집된 인원이 마린으로 재징집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물론 어떤 방법, 어떤 장소에서 모집하더라도 궁극적인 목적은 뛰어난 용사를 선발하는 것이며, 후술할 개조 수술은 어릴 때 받는 게 좋기 때문에 대체로 젊은 인원이 선발된다[* 다만 늙어도 코르 파에론처럼 몇몇 장기는 그냥 때려 박아 넣어서 비슷하게나마 마린이 될 수는 있지만 프로제노이드 샘을 이식받을 수 없어 '''마린'''이 될 수는 없다. 아마도 2차 성징이 원인인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까다롭게 선발해도 수술 과정에서 거부 반응이 보이거나 수술 자체가 잘못 집도되어 실패하는 경우도 있고, 성공하더라도 이후 [[스카웃 마린]]으로 활동하다가 전사하는 등의 이유로 완벽한 마린으로 거듭나는 건 쉽지 않다. 그나마 호루스 헤러시 이전에는 심사 기준이 비교적 널널해서 제법 많이 양성할 수 있었으나 헤러시 이후 [[헤러틱 아스타르테스]]의 등장이 바로 이런 지나치게 여유로운 기준으로 아무 후보생이나 마구 선발하고 집도 과정도 건성으로 행하는 등의 이유로 유전적인 결함이 발생하였고 이것이 성격의 문제로 이어져서 반란이 일어났다는 제국 측의 전수조사 결과[* 사실 이건 어느 정도는 맞는 말이지만 항상 맞는 건 아니다. 물론 불법 부착물인 도살자의 대못을 불법으로 이식한 [[월드 이터]]나 무단으로 진 시드를 개량한 [[엠퍼러스 칠드런]], 지나치게 막장 인원들을 징집한 [[나이트 로드]] 같은 경우도 있지만, 그런 짓을 하지 않았어도 반란군이 된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 이는 헤러틱 아스타르테스들이 반란을 일으키게 된 진짜 원흉인 [[카오스 신]]과 관련된 정보를 감추기 위해 어느 정도는 과장된 보고임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에 따라 후보 선발 기준의 허들도 높아졌고 집도 과정도 까다로워졌다. 다만 이러한 혹독한 모병방식은 '''딱 한번''' 기준이 낮아질 때가 있는데,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86437|그것은 바로 챕터 전체가 풍비박산이 나서]] 모병이 아니라 전사자들의 관짝을 준비하는 게 더 시급할 정도의 막장 상황. 해당 상황에서의 블러드 엔젤은 타이라니드와의 전투 이후 챕터가 입은 손실이 너무나도 심각한 상황이었기에 챕터 마스터 단테는 일단 나이 적당하고 진시드 적합성만 높으면 그냥 빨리 모병해 오라고 명령할 정도로 급했던 상황이며[* 심지어 아포세카리의 "그렇지 않은 경우, 유전자 검사에 실패한 모든 지망생에게는 집으로 돌아가거나 챕터 시종으로써 봉사하는 다른 선택지도 있다."라는 내용의 언급을 보면 유전적 적성이 맞지 않는 인원들도 일단은 모병한 모양이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86437|출처]]] 당연히 이례적인 일이 아닌 것이 맞기에 명령대로 모병을 진행하던 아포세카리도 자신의 아들이 선택받은 것에 놀란 민간인의 물음에 '''전례 없는 일인 거 맞다'''고 인정할 정도.[* 다만 뭐 아무런 논리도 없이 그냥 모병하라 한건 아니고 재앙으로부터 살아남았으니 이미 자격을 충족하고도 남았다 라는 말을 하긴 했다.][* 또한 해당 소설에서 모병된 민간인의 아들은 이전에 블러드 엔젤 모병 시험의 끝짜락까지 갔던 인물이다, 그러나 아포세카리의 언급대로 마지막 관문에서 발을 헛디뎌 그대로 굴러떨어지고 머리에 큰 부상을 입어 탈락. 그럼에도 다시 집까지 '''무사히''' 돌아간데다 타이라니드의 침공으로부터 살아남기까지 했으니 비범하다면 비범한 인물. ] 이하는 몇몇 챕터들의 특이한 모집 방법. * [[블러드 엔젤]]은 주기적으로 토너먼트를 벌여서 통과한 이들을 모집한다. 참고로 바알 행성은 행성 전체가 진한 방사능과 화학물질로 오염되어 있어서 살아가는 것 자체가 심각한 고역인 곳이기 때문에 일단 토너먼트 장소로 오는 것 부터가 이미 시련의 시작이다. 물론 토너먼트에서 패배해 집으로 돌아가는 것도 일이기 때문에 많은 도전자들은 귀향을 포기하고 아예 토너먼트 장소 근처에 눌러앉아 버린다고 한다. * [[울트라마린(Warhammer 40,000)|울트라마린]]은 별도의 양성 기관을 가지고[* 칼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만화에서는 헤드헌터가 시험을 보고자 하는 후보생들을 모아 훈련을 시킨 뒤 시험장으로 보내는 방식으로 묘사되나 다른 소설에서는 칼가가 마크라그 한복판에서 일어난 반란을 진압하던 중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120850|'''이 따위로 훈련을 받고 있었다니 이래서야 우리가 뭘 믿고 모병을 하겠냐'''면서 훈련을 더 엄격하게 시켜야겠다며 화를 내기도 했다.]] 언급하는 내용이 있어 행성마다 다르다고 볼수 있다.] 후보생들을 양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그렇다고 다른 챕터의 신병들보다 못한 건 아니고 양성 과정은 거의 비등할 정도로 혹독하다고. 코믹스에서 묘사된 바에 따르면 울트라마린 양성 과정은 신병을 극한의 상황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시험을 치루어 이 과정에서 수백명의 후보가 죽고 한자리 수의 후보자가 겨우 생존해 울트라마린이 되는 방식이며 이외에도 후보자가 스페이스 마린에게 도전해서 이길경우[* 물론 상식적으로 10살 내외인 후보생이 마린을 이길 가능성은 0%인 관계로 후보생에게는 무기를 주고 마린은 비무장으로 대결이 진행되나 워낙 신체조건이 다른만큼 마린이 조심히 싸워도 후보생이 빈사 상태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인지라 대부분의 경우 이기는것 보단 후보생이 기준 이상으로 잘 싸우는가를 주목한다.] 모병되기도 한다. * [[임페리얼 피스트]]는 태양계 주변의 행성들에 모병관을 파견해 어느정도 전투력이 있는 후보생들을 스카웃 해오며 대표적으로 [[네크로문다]]등에 파견된 모병관은 언더 하이브의 갱단원들중 생존력이 뛰어난 인물들을 스카웃 한다는 설정이 있다. * [[샐러맨더(Warhammer 40,000)|샐러맨더]]는 불칸이 황제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된 계기인 용 사냥 결투를 따라 모성 녹턴의 토착 용들 중 일정 크기 이상의 용을 사냥해와야 한다. 그런데 이 토착 용들은 헤러시 당시 [[데스 가드]] 군단이 이스트반 V 학살 사건으로 군단원들 대부분이 전사해서 군단이 해체 직전까지 몰릴 정도로 다급한 상황이였던 샐러맨더 군단을 완전히 끝장내려고 녹턴을 침공했다가 토착 생명체들에게 발려서 GG치고 물러날 정도로 강한 괴물들인데[* 이때의 묘사를 보면 여기에 서식하는 용들은 성체가 되면 [[파워 아머(Warhammer 40,000)|파워 아머]]째로 마린을 씹어먹고 어지간한 중장비는 화염으로 녹여버리는데다 발톱으로 [[터미네이터 아머]]조차 뚫어버렸다. 여러마리가 모이면 [[랜드 레이더]]같은 초중전차도 박살을 내며, 심지어 데스 가드 군단이 동원한 악마마저 이 '''토착 동물'''들한테 묵사발이 나서 워프로 사출당했다. 당시 녹턴으로 쳐들어온 데스 가드는 기갑 장비도 남아있지 않은 샐러맨더를 보고 "이제 저것들의 명줄도 다 됐다"면서 낄낄댔으나 샐러맨더는 열심히 랜드 레이더니 스파르탄이니 하고 부질 없는 준비를 하는 데스 가드를 보면서 껄껄 웃었고 결국 데스 가드는 그 오만함의 대가를 톡톡히 치뤘다고 한다.(...) 다른 군단원들은 워프에서 튀어나온 악마들을 보고 질색하는데 샐러맨더 군단의 마린들은 '그래도 고향 괴수들보다는 약하다.'며 안심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나오기도...] 이런 괴물들 중에서도 최소 6미터 이상 되는 용들을 잡아와야 한다. 여기에 더해 샐러맨더는 한 중대가 모성 녹턴의 7개 마을들 중 한 곳을 배정받아서 그 마을에서만 모병하는 방식이라 중대의 갯수가 10개가 아니라 7개[* 대신 중대당 인원 수는 100명 이상이기 때문에 다 합치면 코덱스의 기준인 1천명 정도가 되긴 한다.]이며 말인즉 7개 중대들이 챕터 수뇌부의 주도하에 모병하는게 아니라 각 중대가 알아서 모병한다. * [[아이언 핸드]]는 각 클랜 중대가 메두사의 원주민 클랜들에게서 자체적으로 신병을 수급하나 교육은 일괄적으로 코덱스의 스카웃 중대에 해당하는 클랜 도르복에서의 훈련을 거친 후 각자의 중대로 배정된다. * [[데스워치]]는 기존 마린 챕터들 사이에서 기량이 우수한 대원을 일원으로 모집한다. 일종의 계약 파견직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 이상 복무하고 원 챕터로 복귀하는 경우도 있지만 작전 도중 전사하거나 너무 많은 기밀을 알게 되거나, 돌아갈 챕터가 통째로 레니게이드 챕터가 되거나 챕터 자체가 공중분해 되는 등의 이유로 데스 워치에 뼈를 묻는 경우도 있다.[* 일례로 데스워치에 소속된 라멘터 챕터 출신의 드레드노트 키론은 챕터가 타이라니드와의 전투에서 궤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연락이 두절되자 자포자기하며 그대로 데스워치에 뼈를 묻었다.] * [[블랙 템플러]]는 모성이 없어서 전원 현지 징집인데, 현지 징집은 다른 챕터들도 종종 쓰는 모병 방식이라 그 자체는 별로 특이한 방법은 아니지만, 블랙 템플러만의 차별점이라면 대부분의 챕터에선 챕터 수뇌부가 모병과 교육을 주관하는 반면 블랙 템플러는 '''마린 개개인이 모병과 교육을 주관한다'''는 점이 다르다. 이것은 소드 브레스런같은 몇몇 장교진을 제외한 모든 블랙 템플러 대원들의 '의무'이기 때문에 한 마린이 제자를 모집하고, 그 제자가 정식 대원으로 임관하면 다시 신병을 모집할 의무가 주어지며, 임관한 제자 역시 자신만의 제자를 들이고... 이하는 식으로 신병 모집이 수시로 이루어지는 관계로 블랙 템플러의 병력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는 수뇌부조차 제대로 모른다. 때문에 [[이단심문소(Warhammer 40,000)|이단심문소]]는 블랙 템플러가 코덱스를 어기고 챕터를 군단 규모로 키우고 있는거 아닌가 하고 지켜보고 있지만 상황이 저렇다보니 조사에 대한 진척은 없는 상황이다. * [[스페이스 울프]]는 원주민들끼리의 분쟁을 지켜보다가 쓸만해 보이는 전사를 포착한 후, 부상을 입고 쓰러졌거나 술에 취해 곯아떨어진 사이 데리고 간다. 참고로 스페이스 울프는 [[울펜(Warhammer 40,000)|울펜]]이라는 괴물이 되는 유전병이 있는데 펜리스 출신 인원은 유전병이 천천히 발현'되기도'하지만[* 발현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정신병증까지는 가지 않는 경우도 충분히 있다.] 그 외 행성 출신은 진 시드를 이식 받자마자 울펜이 되기 때문에 오직 펜리스 출신 인원만 모병한다. 그나마 프라이머리스 마린은 진 시드의 결함이 일부 고처져서 타 행성 출신 인원도 모병할수 있게 되었다. 해머 앤 볼터를 보면 신병 후보생들이 펜리스의 괴수와 싸워서 그 송곳니를 가져오는 시험이 나온다 후보생 3명이 각자 찾은 괴수들과 싸우지만 오직 1명만 살아남아서 돌아왔고 이후 마린이 되었다. * [[다크 엔젤(Warhammer 40,000)|다크 엔젤]]과 그 하위 챕터에서는 각 모행성의 수도원에서 아이들을 1차적으로 선별해 낸 후 그 중 자질이 되는 아이들을 다시 한번 선별해낸다. 이렇게 징집한 인원을 마린으로 거듭나게 하기 위해 필요한 시술을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유전물질 [[진 시드]]로, 챕터가 큰 피해를 입어도 진 시드만 충분히 확보했다면 언젠가는 복구할 수 있으나, 그 반대라면 복구불가 판정을 받고 기록이 말소되거나 새로 창설된 챕터로 계승된다. 따라서 진 시드와 모병행성은 제국 행정부가 아뎁투스 아스타르테스를 통제하는 수단 중 하나로, 모든 스페이스 마린 챕터들은 1년에 한번씩 십일조라 하여 진 시드를 납부할 의무가 있다. 또한 큰 잘못을 저질렀으나 회개한 챕터[* 대표적인 예가 [[바답 전쟁]]에서 [[아스트랄 클로]]의 동맹으로 반란군에 가담했던 [[라멘터]]와 [[맨티스 워리어]].]의 모병행성을 타 챕터로 양도하는 형벌도 존재한다. 회개하지 않으면? 보통 [[익스터미나투스]]를 당해 무인지대가 되거나 카오스 신에 의해 행성이 워프 속으로 끌려가는 결말이 기다리고 있다. 한편 모집 대상자는 건장한 성인 남성도 가능하나 일반적으로는 현대는 커녕 작중 상황을 기준으로 봐도 [[예니체리|좀 많이 이르다 싶을만큼 나이 어린 아이들을 후보생으로 모집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40k의 우주가 매우 험난하며 따라서 실제 역사에서 근현대 시절까지 자연스럽게 행하던것과 똑같이 20살도 안된 나이에 이미 성인 딱지를 붙이고 결혼도 하며 일반적인 사회생활을 구사하는게 보편적인건 감안해야겠지만 그걸 감안해도 선호되는 모집 대상자들이 꽤나 어린 편이다. 그 유명한 울트라마린의 챕터 마스터인 마니우스 칼가는 10살도 안된 나이에 모병에 자원했을 정도. 이것은 유전적인 이유와 정서적인 이유 떄문인데 유전적인 이유로는 이미 성장이 정체된 성인보다는 한참 성장중인 유년기에 시술을 받는게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이고, 정서적인 이유로는 자아가 완전히 성립되기 전에 아스타르테스로서의 교육을 실시해두면 그만큼 아스타르테스로서의 자아가 더 확고하게 자리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성인이라고 해도 너무 늙은게 아니라면 여전히 교육은 가능하며[* 워드 베어러의 코르 파에론이 이런 케이스로 원래대로라면 너무 늙어서 마린이 될 수 없었지만 로가가 자기 양아버지라는 이유로 특별 지시를 내려서 이런저런 추가 지시를 내려서 반쪽짜리긴 하나 마린이 될 수는 있었다. 물론 반쪽짜리이다보니 마린이라면 자기 생피부처럼 자연스럽게 다룰 수 있는 파워 아머를 일반인마냥 낑낑대며 다루는 등 결함이 어마무시하게 많았지만.] 여차하면 과거의 기억을 소거시키는 방법도 있다.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blacklibrary&no=222516&list_num=100&search_head=20&page=26|다소 장애가 있어도 시험만 통과하면 개조 수술 받고 스페이스 마린이 될 수 있다.]] 사실 이 모병 방식도 워해머에 많은 영향을 미친 SF계의 대부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따온 컨셉이다. 스타쉽 트루퍼스에서도 지원자들을 엄청 가혹한 환경에 내몰아서 통과한 이들만 모병하는 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워해머의 경우에는 암울함을 강조하려고 이걸 더욱 비틀어서 아예 데스매치 급으로 강화시킨 것. 참고로 이 모병 방식은 현실적으로 보면 매우 괴상한 모병 방식으로, 가령 자질은 완벽했어도 단지 운이 없어서 탈락하거나 반대로 자질은 별로인데 단지 운이 좋아서 합격하는 인원도 존재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자질 없이 그저 운빨만으로 합격한 이들은 이식 수술 단계에서 걸러질테니 질 떨어지는 마린이 만들어질 일이야 없겠지만 일단 그 이식 수술을 집도하기는 한다는 점에서 자원과 인력의 낭비가 발생하고, 또 상기한대로 완벽한 재능을 가졌어도 그저 시험 과정에서 딱 한번 운이 없었다는 이유만으로 유능한 인재를 어이없이 날려먹을 위험성도 높으니, 워해머 특유의 불합리한 설정들 중에서도 꽤나 막장인 설정들 중 하나이지만 이것보다 더 흉흉한 다른 설정들이 더 주목을 받고 있기도 하고, 또 인류제국이 워낙 인구가 쩔어주니 저짓을 하고도 모병은 원활하게 되니까 유지되는 것으로 이해되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